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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간을 품고, 멈춰서있던..































































 BY   Park Jung Eun




불현듯 마주하게되는 풍경들이 있다..
더 이상 사라져버리기 전에 남겨두어야겠다는 결심으로
버스에서 뛰쳐내려 추운 거리를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

그 곳의 사람들은 현재를 살고있지만, 
거리는 무언가 잊혀진 시간을 품고 그 자리에 멈춰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