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의 봄.
막상 현충원에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카메라에 배터리가 없었다. 그래도 계속 셔터를 누르니
카메라가 한번씩 모든 힘을 짜내어 찰칵- 하고 찍혔다.
'과연 사진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찍어주었다. 카메라에게 무척 고마운 마음.
현충원의 봄.
막상 현충원에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카메라에 배터리가 없었다. 그래도 계속 셔터를 누르니
카메라가 한번씩 모든 힘을 짜내어 찰칵- 하고 찍혔다.
'과연 사진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찍어주었다. 카메라에게 무척 고마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