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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어린이대공원

2015, 어린이대공원






오랜만에 찾은 어린이대공원.


덜컹거려 무서웠던 청룡열차도 새로운 놀이기구로 바뀌고

생각보다 높아 공포심에 덜덜 떨었던 대관람차도 사라져서

새로운 느낌도 들었지만 대부분 10년 전 그대로 남아 있었다. 

예전에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없는 생태연못과 

오래되어 철거 위기에 놓였던 나상진선생님이 설계하신 건물을 

조성룡선생님이 시민들의 쉼터로 리모델링하신 꿈마루도 좋았다.

 사람들은 많았지만 날씨가 무척 좋아서 햇살을 느끼며 천천히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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