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명륜당 은행나무
작업실 친구이자 여행작가인 지나가 사랑하는 은행나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늘 들었으면서도 작년 가을에야 뒤늦게 찾아갔다.
열린 문 사이로 보이는 쏟아지는 노란색 은행잎을 보며
'와..' 하고 감탄하며 문을 차마 넘지도 못하고 한동안 서있었다.
2014, 명륜당 은행나무
작업실 친구이자 여행작가인 지나가 사랑하는 은행나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늘 들었으면서도 작년 가을에야 뒤늦게 찾아갔다.
열린 문 사이로 보이는 쏟아지는 노란색 은행잎을 보며
'와..' 하고 감탄하며 문을 차마 넘지도 못하고 한동안 서있었다.